2019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주에서는 모두 7천500명의 수험생들이 응시하는데요.
특히 올해 수능은 응시자들이 특히 유의해야 할 사항이 많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
정숙한 면학분위기가 감돕니다.
수능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일반 수업시간도 자습시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마다 이미 풀었던
모의고사 시험지와
EBS교재를 다시 들여다보며
수능 준비에 한창입니다.
<싱크 : 김동은 / 제주제일고등학교 3학년>
"EBS 연계 교재와 교과서에 나온 개념들을 위주로 학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봤던 개념 중에서 모자란 부분이나 틀렸던 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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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확인하면서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는 15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도내 14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제주에서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은 모두 7천500명.
지난해보다 400명 늘었습니다.
재학생 6천여 명,
이미 졸업한 이른바 재수생도 1천300여 명에 달합니다.
수험생들은 반드시 14일 열리는
예비소집에 참가해
자신의 시험장을 확인하고
유의사항을 익혀야 합니다.
무엇보다 지난해 수능에서
4교시 탐구영역 당시
선택과목의 순서를 바꿔 풀거나
한번에 두 과목 시험지를 펼쳐놨다
부정행위가 된 경우가 많았던 만큼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소한 부주의가 부정행위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싱크 :김홍국 / 제주도교육청 학교교육과장>
"선택과목 시간별로 해당 선택과목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놓아야 하는데 1 선택과목과 2 선택과목의 순서를 바꿔서 시험을 치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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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행위가 가장 많았습니다. 부정행위를 했을 경우, 당해연도 시험이 무효 처리됩니다."
특히, 올해 수능부터는
반입 금지되는 물품도 늘었습니다.
### C.G IN
휴대전화와 전자사전은 물론,
전자식 화면표시가 되는 시계와
전자담배, 블루투스 이어폰 모두
반입이 금지됩니다.
부득이 가져왔을 경우에는
반드시 1교시 시작전에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부정행위가 되지 않습니다.
### C.G OUT
수능 당일에는
8시10분까지 입실을 마쳐야 하고,
1교시 국어시험은 8시40분부터 시작됩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