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운전자가 벌에 쏘여 의식을 잃고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6시 38분쯤
제주시 해안동 해안교차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앞차를 추돌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운전 중 벌에 쏘인 후 호흡곤란 등을 일으키며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업 추진 과정에 비리가 있었다는 것을 이유로
어음풍력발전사업 승인이 취소된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 김진영 부장판사는
제주에코에너지가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개발사업 시행승인과 전기사업허가 취소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사업 승인 요건과 무관하게
부도덕한 행위가 개입됐다는 사정만으로
사업자가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았다고 보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국농업경영인제주도 연합회가
농정과제 해결을 위한 상경 투쟁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13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서
출정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2년이 지났지만,
제주농산물 해상운송 물류비 지원 공약 등 핵심 농정 공약들이
이행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는 농정개혁을 단행하고
농정 과제를 조속히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인근에서 열리는
문재인 정부 농정개혁 촉구 한농연 총궐기대회에 참가합니다.
모레(15일) 수능 듣기평가 시간에
제주를 비롯한 전국에서 항공기 운항이 통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영어듣기평가가 시행되는
모레 오후 1시 5분부터 1시 40분까지 35분 동안
국내 모든 공항에서
항공기 이.착륙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비행 중인 항공기는
지상으로부터 3킬로미터 이상 상공에서 대기해야 합니다.
국토부는 이번 조치로
국내선 68편과 국제선 66편의 운항 시간이 조정될 예정이라며
이용객들은 사전에 시간을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다소 밑돌고 있습니다.
바람이 체감온도까지 끌어내려 쌀쌀한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11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가을과 겨울 사이를 오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쾌청합니다.
대기확산도 원활해 공기 질도 ‘좋음~보통’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제주시 12.5도, 성산 10.8도로,
평년기온을 유지하긴 했지만
어제보다 2도 가량 낮은 기온으로 하루를 시작했는데요.
<오늘육상>
낮에는 성판악 10도, 그 밖의 지역은 14~18도로,
기온은 어제만큼 오르겠지만 평년기온을 다소 밑돌겠고요.
찬바람이 체감온도까지 끌어내려 쌀쌀하겠습니다.
옷차림에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해상>
남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파도는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고 있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이 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육상>
내일도 제주는 파란 가을 하늘과 함께 하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으로 나쁘지 않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1도, 낮 최고기온은 16~1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입니다. 바닷바람은 잠잠하겠지만
내일 아침 10~11도로 시작해, 낮에는 16도 안팎으로,
일교차가 벌어지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도 해상에는 파도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특히, 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는 북풍이 강하게 불면서
파도가 최고 4m까지 매우 높겠습니다.
<주간예보>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비 소식 들어있고요.
비가 그친 후에는 기온이 내림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겠지만
평년기온을 다소 밑돌며 쌀쌀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5도, 서귀포시 1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오늘 제주는
오전에 비가 그친 뒤 기온이 내려가며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5도, 서귀포 18도,
성산과 고산 14도 안팎을 보이며
평년기온을 2도가량 밑돌아 다소 쌀쌀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제주도 서쪽 해상에는 강한 바람이 불며
최고 4미터의높은 물결이 일고 있어
항해하는 선박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지만
평년기온을 밑돌며 쌀쌀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2019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주에서는 모두 7천500명의 수험생들이 응시하는데요.
특히 올해 수능은 응시자들이 특히 유의해야 할 사항이 많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
정숙한 면학분위기가 감돕니다.
수능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일반 수업시간도 자습시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마다 이미 풀었던
모의고사 시험지와
EBS교재를 다시 들여다보며
수능 준비에 한창입니다.
<싱크 : 김동은 / 제주제일고등학교 3학년>
"EBS 연계 교재와 교과서에 나온 개념들을 위주로 학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봤던 개념 중에서 모자란 부분이나 틀렸던 문제들
/////
다시 확인하면서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는 15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도내 14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제주에서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은 모두 7천500명.
지난해보다 400명 늘었습니다.
재학생 6천여 명,
이미 졸업한 이른바 재수생도 1천300여 명에 달합니다.
수험생들은 반드시 14일 열리는
예비소집에 참가해
자신의 시험장을 확인하고
유의사항을 익혀야 합니다.
무엇보다 지난해 수능에서
4교시 탐구영역 당시
선택과목의 순서를 바꿔 풀거나
한번에 두 과목 시험지를 펼쳐놨다
부정행위가 된 경우가 많았던 만큼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소한 부주의가 부정행위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싱크 :김홍국 / 제주도교육청 학교교육과장>
"선택과목 시간별로 해당 선택과목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놓아야 하는데 1 선택과목과 2 선택과목의 순서를 바꿔서 시험을 치르는
/////
부정행위가 가장 많았습니다. 부정행위를 했을 경우, 당해연도 시험이 무효 처리됩니다."
특히, 올해 수능부터는
반입 금지되는 물품도 늘었습니다.
### C.G IN
휴대전화와 전자사전은 물론,
전자식 화면표시가 되는 시계와
전자담배, 블루투스 이어폰 모두
반입이 금지됩니다.
부득이 가져왔을 경우에는
반드시 1교시 시작전에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부정행위가 되지 않습니다.
### C.G OUT
수능 당일에는
8시10분까지 입실을 마쳐야 하고,
1교시 국어시험은 8시40분부터 시작됩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사흘 뒤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 시험에서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5일
제주지역은 가끔 구름많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제주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10도 안팎,
낮 최고기온은 16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할 전망입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느껴질 수 있는 만큼
수험생들의 당일 컨디션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앞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조례를 개정한 지 반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일부 비양심 흡연자들 탓에
학교 주변에서 담배 연기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의 보돕니다.
초등학생들이 다니는 등·하굣길입니다.
길을 가던 남성이 태연하게 담배를 피웁니다.
희뿌연 연기를 한참 내뿜더니
담배꽁초를 길거리에 그대로 버립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흡연자가 나타납니다.
절대보호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은 있으나마납니다.
<스탠딩 : 변미루>
“초등학교 출입문에서 직선거리로 50m까지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지만, 흡연하는 모습은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얌체 흡연자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따갑습니다.
<인터뷰 : 김지환 / 인근 주민>
"(그런 사람들 보면) 혐오감을 느끼죠. 규제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생각하는 건 전혀 없고, 자기만의 입장에서 행동하니까."
제주도는 지난 5월 조례를 개정해 초·중·고등학교와
어린이공원, 해수욕장 등 820곳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간접흡연의 피해를 줄이겠다는 취지로,
적발시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할 방침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단속에서 적발한 건 단 1건.
신고를 받더라도 현장 적발이 어렵고,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에섭니다.
<싱크 : 제주도 관계자>
"신고 받고 가면 현장에 있는 것도 아니고, 대외적으로 담배피면 안 된다는 걸 강조하는 것이지 실질적으로 단속하는 건 굉장히 어렵습니다."
남을 배려하지 않는 어른들의 비양심 흡연이
등·하굣길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