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 시험에 대한
사실상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수능 문답지도 제주에 도착했고,
행정은 수능 당일 수험생을 위한
특별교통대책도 마련했습니다.
내일은 수험생들에게 유의사항을 전달하는
예비소집이 진행됩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수험생을 위한
특별미사가 열렸습니다.
기도하며 가지런히 모은 두 손에는
수능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겼습니다.
후배들은 언니들의 선전을 바라며
깜찍한 영상을 준비했고,
신부님도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메세지를 전하며
수험생들을 격려합니다.
<싱크 : 이재화 / 신부>
"수능을 보는 여러분에게 이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것은 생각하기에 달렸다. 그동안 열심히 공부했지 않나.' 그렇죠?
/////
열심히 했으면 돼요. 다른 건 필요 없어요."
수험생들은 따뜻한 격려 속에
수능 필승을 다짐합니다.
<싱크 : 홍연지 / 신성여자고등학교 3학년>
"재수없이. 수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수능을 아주 잘 봐서 수시 면접을 안 가도 될 정도로 수능을 잘 보고 싶어요. 그 정도로 잘 보고 싶어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모든 준비가 사실상 끝났습니다.
수능을 이틀 앞두고
수능 문답지도 제주에 도착했습니다.
수능 문답지는
교육청과 경찰의 철저한 보안 속에 보관되다
수능 당일 아침 제주도내 14개 고사장으로
다시 이송될 예정입니다.
행정당국은
수능 당일 수험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시험장 주변 교통질서는 지도는 물론,
긴급 상황에 대비해 119구급대와 행정시별
긴급수송 대책반도 운영됩니다.
듣기평가가 이뤄지는
오후 1시10분부터 35분까지는
항공기 운항 이착륙도 제한됩니다.
<싱크 : 전용식 / 제주도자치경찰단 교통관리팀장>
"혹시 늦을 수 있는 수험생들에 대비해서 자치경찰이 보유하고 있는 순찰차와 싸이카를 총동원해서 수험생들이 늦지 않게 도착할 수 있도록"
내일은 수능 수험표 배부와
각 고사장 예비소집이 진행됩니다.
수험생들은 예비소집을 통해
자신이 시험을 치를 고사장을 확인할 수 있고
각종 유의사항을 미리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