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파일] 재선충 방제작업 60대 인부 숨져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18.11.1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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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작업을 하던 60대 인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귀포시 서호동에서는
유턴하던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부딪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의 사건사고, 문수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제주시 오라동의 한 감귤밭.

곳곳에 잘려 쓰러진 고사목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바닥에는 물론 고사목 기둥 곳곳에 혈흔이 묻어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시각은 오늘 아침 7시 쯤.

제주시 오라2동 월정사 인근 감귤 과수원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작업을 하던
65살 김 모 씨의 머리 위로 고사목이 쓰러졌습니다.

김 씨는 사고 당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높이 15m에 넘어지는 고사목에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작업을 하다
사망사고가 발생한 건 지난 2014년 이후 4년만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모든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작업을 일시 중단하고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싱크 :제주도 관계자 >
"정식으로 중지 시키고 향후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해야 할것 같고 안전점검을 하고 작업을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좌상단 체인지
도로 한켠에 세워진 오토바이.

앞부분이 산산 조각이 나고 주변으로 파편이 흩어져 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20분 쯤
서귀포시 서호공동묘지 인근 중산간 도로에서
30살 고 모 씨가 몰던 승용차와
39살 이 모 씨의 오토바이가 충돌했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오토바이 운전자는 이곳에서 불법유턴하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고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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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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