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북한으로 건네진 감귤이
학생들과 평양시 근로자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선물 받은 제주 감귤을
학생과 근로자에 전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제주산 감귤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동안
군 수송기를 통해
제주에서 평양으로 4차례에 걸쳐 200톤이 수송됐습니다.
이는 지난 9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위원장이
송이버섯 2톤을 선물한 데 대한 우리 정부의 답례 차원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