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 공장 재가동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8.11.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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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근로자 사망사고로 멈췄던
삼다수 생산이 한 달여 만에 재개됩니다.

개발공사는 공장 재가동에 앞서
안전사고 재발을 위한 대책들을 마련했고,
근무환경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지난달 20일 발생한 직원 사망사고로 인해
생산이 전면 중단됐던 삼다수 공장

이후, 감독에 나섰던 광주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원센터는
100여건에 달하는 시정명령을 내리고
37일만에 공장을 다시 가동해도 좋다는 통보를 내렸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고용노동청으로부터 작업중지 해제 통보를 받으면서
삼다수 공장은 가동이 전면 중단된지 한 달여 만에 생산을 재개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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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치로 삼다수 공장의 총 5개의 생산라인 가운데 3개 라인이 재가동됩니다.

사고가 났던 L1과 L2라인의 제병기 시설은 모두 철거합니다.

노후화된 L1라인은 아예 철거하고
L2라인은 새로운 제병설비가 들어올때까지 생산을 잠정 중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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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환경도 개선됩니다.

개발공사는
기존 3조 2교대에서 4조 3교대 근무체계를 확립하고,
설비와 수리를 담당하는 전문 기술인력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장은 내일 시험운영을 거친 뒤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모레부터 본격 재가동 됩니다.

<인터뷰 : 김형섭/제주도개발공사 소통협력팀>
"저희 삼다수 공장은 28일 오전부터 시운전에 들어가고 29일 오후부터 부분적으로 생산 재개를 시작해서 삼다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하려고 합니다."

국내 생수 시장점유율의 42%를 차지하는 삼다수.

하지만 지난달 공장근로자가 숨지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해 한달여간 생산이 중단됐습니다.

생산라인을 재 구성하고,
근무여건을 개선한 삼다수가
예전의 명성을 이어나갈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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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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