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사건 수형인 18명에 대한
재심 형사재판 심문이 마무리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어제(26일)에 이어 오늘(27일)도
현우룡 할아버지 등 4·3 수형인 7명을 대상으로
피의자 심문과 변론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4.3 수형인들은
당시 재판받은 과정과 투옥 생활 등에 대해 진술하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달 17일 결심공판을 열어
검찰측의 의견과 피고인들의 최후 진술을 듣고
이르면 연내 재심 선고를 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