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8월 캄보디아에서 중국 공안당국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던 제주신화월드 양지혜 회장이 업무에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란딩인터내셔널 산하 람정제주개발 등에 따르면
최근 양 회장이 홍콩 본사에 출근해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23일 캄포디아 프놈펜 공항에서 금융 부패 사건으로
중국 공안 당국에 체포된 양 회장은 연행된 후부터 연락이 두절된 상태였습니다.
한편 양회장의 업무 복귀로 란딩 인터내셔널의 홍콩 거래 주가가
전날 대비 24% 오르는 등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제주 4·3 사건 수형인 18명에 대한
재심 형사재판 심문이 마무리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어제(26일)에 이어 오늘(27일)도
현우룡 할아버지 등 4·3 수형인 7명을 대상으로
피의자 심문과 변론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4.3 수형인들은
당시 재판받은 과정과 투옥 생활 등에 대해 진술하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달 17일 결심공판을 열어
검찰측의 의견과 피고인들의 최후 진술을 듣고
이르면 연내 재심 선고를 한다는 계획입니다.
앞으로 가정폭력 사건이 발생하면
경찰이 현장에서 즉시 가해자를 체포할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오늘(27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가정폭력 방지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대책에 따르면
앞으로 가정폭력 현행범은 즉시 체포할 수 있고,
상습적이거나 흉기를 사용했을 경우
원칙적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됩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자녀에게 발생하는 2차 범죄를 막기 위해
가해자의 자녀 면접교섭권을 제한합니다.
한편, 제주지방경찰청도 이에 따라 오늘
유관기관 간담회를 갖고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기관별 역할을 논의했습니다.
제주소방서는
오늘 제주시 외도 지역에
외도 119센터 신청사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신청사는
지상 3층, 연면적 8만 5천 제곱미터 규모로 신축됐으며
소방 사무실, 심신 안정실 등을 갖췄습니다.
외도 119센터는
10년사이 9천명 넘게 늘어난
외도 지역 주민들의
각종 소방 수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신축됐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했습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발 황사가 다시 말썽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오늘은 겨울에 초입에 들어선 게 무색할 정도로 포근했습니다.
어제보다도 높은 기온으로 하루를 시작한 제주는
낮에는 제주시 17도, 서귀포시는 21.1도까지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4도 가량 웃돌았습니다.
<내일날씨>
내일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구름 많겠고요.
<내일최저>
성판악 6도, 그 밖의 지역은 9~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습니다.
북부지역을 중심으로는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안개가 끼는 곳도 많아 출근길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중국발 황사가 다시 말썽입니다.
제주에는 내일 아침에 약한 황사가 나타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오후 들어서는 ‘보통’ 수준을 되찾겠는데요.
다만, 기류의 이동 경로에 따라
황사의 강도와 지속시간이 유동적입니다.
기상정보를 계속해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최고>
내일 낮에는 성판악 12도, 그 밖의 지역은 12~17도로
오늘만큼 기온이 오르지는 않겠지만 일교차가 벌어지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날씹니다.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고요.
내일 아침 10~11도로 시작해, 낮에는 14~17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까지 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파도는 전 해상에서 2~2.5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남쪽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주간예보>
이번 주 내내 평년기온을 유지하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에는 비가 한 차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 제주는
북동부 지역은 구름 많고
남서부 지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전역에서 18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2도 가량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산간과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어
차량 운행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최고 1.5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은 흐리다 오후부터 구름 많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2도 가량 떨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제갈창 부장판사는
지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시 이도2동 선거구 모 도의원 후보자의
선거유세 차량에서 나오는 음악소리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선거운동원을 폭행해 다치게 한 46살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이 사건 당시 술에 취해
심신미약 상태에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범행을 전후로 한 피고인의 행동과 말에 비춰보면
심신미약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제주동물보호센터 확충공사가 다음달 마무리됩니다.
제주도는
노후 동물보호시설을 철거하고
2층 규모의
개 전용 보호시설을 신축하고 있습니다.
보호할 수 있는 개가
기존 400마리에서 500마리까지 늘어나고
산책로와
보호동물 운동장도 함께 조성됩니다.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는 개는
6천 700여 마리로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