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 쯤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33살 김 모 씨가 몰던 차량이 도로 경계석을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나 1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졸음운전을 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동부소방서>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송재윤 판사는
지난 4월부터 6월사이
가짜 숙박업소 예약사이트를 만들어 돈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의 자금관리책인 27살 서 모 피고인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송 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은 조직원에 불과하지만 수 십 차례 범행에 가담하는 등
죄가 무겁다고 판시했습니다.
제주도 물리치료사회가
최근 불거진 제주대학교 병원 모 교수 갑질 논란과 관련해
제주대학교와 제주대병원에
해당 교수에 대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협회는 오늘(28일) 성명을 내고
해당 교수의 갑질 행태는 물리치료사들의 인권을 모독하는 것이라며
경악과 분노를 금할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합당한 조치와 함께
해당 병원 치료사들에게 진심어린 사과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성명서>
대정고등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4.3 단편영화가 영화제에서 잇따라 입상했습니다.
대정고등학교에 따르면
자율동아리 '4.3을 기억해'팀이 제작한
단편영화 '4월의 동백'이
제16회 제주대학교 영상제 대상과
제4회 지평선 청소년 영화제 은상인 황금줄기상을 잇따라
수상했습니다.
28분 분량의 이 영화는
4.3 당시 중산간 마을 초토화 작전과
한국전쟁 이후 예비검속으로 발생한
수많은 사상자 가족들의 아픔을 담아냈습니다.
동아리 학생들은
영화제에서 받은 상금 100만원을
4·3후유장애인협회에 기부했습니다.
<화면제공 : 대정고등학교>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합니다.
다만, 황사에, 미세먼지까지 겹치면서 공기 질이 좋지 않은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오늘 하늘은 맑지만 공기 질이 좋지 않습니다.
중국발 황사가 남동진하고 있어,
오늘 밤까지는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들도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어서
공기 질이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시고요. 마스크를 꼭 착용하셔서
호흡기 관리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 제주 전역에서 11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육상>
낮에도 성판악 11도, 그 밖의 지역은 15~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도 평년기온을 다소 웃돌며 포근하겠지만
어제만큼 기온이 오르지 않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신경 써 주셔야겠습니다.
<오늘해상>
남쪽해안가를 중심으로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면서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겠고요.
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파도가 최고 2.5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하늘도 맑겠고요. 공기 질도 ‘보통’으로 나쁘지 않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7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날씹니다.
내일 아침 8~9도로 시작해, 낮에는 16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7도 넘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5m까지 비교적 잔잔하겠고요.
남쪽먼바다에서는 최고 2.5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당분간 평년기온을 다소 웃돌며 포근하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지만
중국발 황사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6도, 서귀포시 18도로
평년보다 2도 가량 높겠습니다.
특히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도 나쁨 수준을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도 오늘과 비슷해 맑고 포근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제주대학교 병원 모 교수가
병원 재활센터 치료사들을 폭행하는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관련 사안이 일파만파로 커지는 가운데
해당 교수는 당초 오늘로 예정된 기자회견을 취소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환자의 거동을 돕고 있는 재활치료사 옆구리를
뒤에서 지켜보던 의사가 꼬집습니다.
환자를 안고 있던 치료사는
깜짝 놀라며 뒤를 돌아봅니다.
환자를 돌보고 있는 또 다른 재활치료사.
이번에는 의사가 구두를 신은채
치료사의 발을 꾹 밟습니다.
최근 갑질 행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제주대학교 병원 재활센터 소속 모 교수.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의료연대본부 제주지역본부는
해당 교수가 제주대학교 병원 재활센터 소속 치료사들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치료사들의 허리와 목덜미를 잡아 꼬집고
뛰면서 발을 밟는 등의 행위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싱크 : 갑질 주장 재활센터사>
"(치료사) 된지 얼마 안 됐을 때였어요 무거운 환자를 옮기고 있는데 못 할 수밖에 없잖아요. 왜 못하냐며 보호자들에게 'XXX 선생님 이제 맞겠네?' 하면서 앞에서..."
치료사들은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 내용은
극히 일부에 불과할 뿐
이러한 폭행과 폭언은 수년간 지속돼 왔다고 주장합니다.
<싱크 : 갑질 주장 재활센터사>
"'때리는 거 찍었어?'라고 본인이 말할 정도로 (카메라를) 의식하고 있어요. 카메라가 꺼지거나 없는 사각지대에서 꼬집거나 폭행을 한다든지"
한편 해당 교수는 갑질 의혹을 해명하기 위한
기자회견 일정을 잡았다가 돌연 취소했습니다.
제주대학교 측은
해당 교수의 갑질 행위에 대해
사실확인을 통한 징계위원회 회부 등을
검토하겠다 밝혔습니다.
또 다시 제주대학교 소속 교수를 둘러싼 갑질 의혹.
해당 교수의 치료사 폭행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는 영상이 공개되며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오늘 제주는
서귀포시 낮 최고 기온이 21.1도까지 오르며
겨울 초입이 무색할 만큼 포근했습니다.
재주시 낮 최고기온도 17도를 기록하며
평년보다 4도 가량 웃돌았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다소 떨어져
예년 수준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중국발 황사의 영향을 받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고,
밤새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