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가 농가 소득 5천 만원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농민단체들이 이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제주도연맹 등 농민단체들은
오늘(11일) 기념행사가 열린
메종글래드 제주호텔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전국 최고수준의 농가부채와
농산물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마당에
이같은 행사는
농민을 기만하는 것이라며 중단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특히 실질적인 농업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성폭력 사건으로 구속됐다 업무에 복귀한
양용창 조합장을 퇴진시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