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본 2018,
오늘 다룰 주제는 교육분야입니다.
올해 교육분야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연목구어'.
"불가능한 일을 억지로 하려한다"입니다.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석문 교육감이
강하게 드라이브를 거는 정책이 있습니다.
연합고사 폐지와 IB 교육과정 도입.
연합고사를 폐지는
내신으로만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건데
중학교의 과열 입시 폐해를 없애겠다는 취지입니다.
VCR) 이석문 교육감(기자회견) - 연합고사 폐지, 6월 18일자 보도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에서 힌트를 얻은 IB교육과정 도입은
입시 위주, 결과중심의 교육에서
과정중심의 교육을 통해 공교육을 정상화하겠다는 취지입니다.
VCR) 이석문 교육감(교육행정질문) - 고교에 보급, 9월 27일자 보도
하지만 연합고사 폐지는 내신경쟁 심화라는 또 다른 부작용을,
IB교육과정은 전국에서 제주만,
대입제도와 동떨어진 교육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로부터 외면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VCR) 일선 학교반응 - IB 교육과정의 문제점, 11월 17일자 보도
교직사회조차 공감하지 않는 이런 정책들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입니다.
때문에 공론화 절차와
면밀한 준비를 바라는 교육가족들의 목소리는
일리 있는 요구로 비춰집니다.
‘연목구어’
불가능한 일을 억지로 하려한다.
뉴스로 본 올해 제주교육의 현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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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본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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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분야-'연목구어'
오유진 기자
kctvbest@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