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발생한 마라도 여객선 침수 사고와 관련해
해당 여객선이 사고 당시
기존 항로에서 400m 가량 떨어져 운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사고선박 블루레이호 선장 46살 고 모 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인 결과
바람과 조류에 의해 기존항로에서 벗어났고
다시 기존 항로로 이동하던 중
암초에 부딪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추가 조사를 통해 과실이 인정되면
고 씨를 업무상 과실선박파괴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