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토요일인 오늘,
제주는 곳에따라 눈발이 날리며 사흘째 한파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시를 제외하고
대부분 지역에서 0도까지 떨어졌고
낮 기온도 5도 안팎에 머물며 추웠습니다.
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한라산 부근에는 내일 아침까지 5에서 10cm,
중산간지역에는
1에서 3cm 가량의 눈이 더 내려 쌓이겠고
해안지역에는 가끔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남부와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제주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시설물 안전과 선박 운항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휴일인 내일은 구름 많은 날씨 속에
오전까지 눈이 내리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