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무는 무술년 한해…뜻 깊은 '마무리'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18.12.3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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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 마지막 날,
한해 어떻게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형식적이고 딱딱한 종무식 대신,
의미있게 한 해를 정리하는 현장을

문수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무술년 마지막 날인 오늘,
제주에서는 아너소사이어티 100번 째 회원이 탄생했습니다.


1억원이 넘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100번째 주인공은 김봉옥 씨.

평소 꾸준한 봉사를 이어왔던 김봉옥 씨는
지역의 더 많은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아너 회원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때문에 공동모금회 직원들도
올해는 종무식 대신 100번 째
아너 회원 환영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직원들과 아너 회원들은
나눔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한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인터뷰 : 김봉옥/ 제주 아너소사이어티 100번째 회원>
"앞으로 제가 이 날을 계기로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아너소사이어티에 들어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에 동참하겠습니다."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발이 되어주는 교통약자 지원센터.

오늘은 사무실 한편에서
고사 지내기에 한창입니다.

올 한해도 별다른 사고 없이
잘 보내온 것에 대한 감사함과
다가온 새해에도 안전운행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특히, 항상 현장에 나가있어
마주칠 시간이 없던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얼굴을 보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여서 더 뜻깊었습니다.

<인터뷰 : 김상범/ 제주특별자치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장 >
"이용하는 사람들도 직원들도 다치지 말고 사고 없이 1년을 잘 보내자는 뜻으로 올해를 마감하고 내년이 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원제를 지냈습니다."

2018년 무술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오늘.

곳곳에서 형식적이고 딱딱한 종무식 대신
의미있는 이벤트와
가까운 사람들과 마주하며
차분히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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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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