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의 기부활동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기부를 하더라도 종교단체가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발간한
지난해 제주 사회조사와 사회지표 결과에 따르면
기부경험은 2013년 37%에서 2015년 35%,
2016년 32%, 지난해 29.8%까지 떨어졌습니다.
연간 평균 기부 횟수는
종교단체를 통한 후원이 10.5회로 가장 많고
대상자 직접 후원 9.3회,
모금단체를 통한 후원 7.5회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간 평균 기부 금액은
종교단체 후원이 57만 9천원으로 가장 많고,
대상자 후원은 38만 3천원으로 분석됐습니다.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단체의 자금운영 투명성 강화와
사회지도층이나
부유층의 모범적 기부 증대가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