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 새해 업무가 시작됐습니다.
도내 기업과 기관, 단체들은
시무식을 시작으로 올 한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새해 첫 표정.
김수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해년 새해 업무 첫날.
도내 각급 인사들은 한자리에서 악수를 나누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도민 신년인사회를 통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올 한해 제주 사회가 번창하길 기원했습니다.
원희룡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난 한해동안 해묵은 현안들이 상당부분 정리됐다고
자평하며,
올 한해는 도민경제와 민생보호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가장 먼저 제시한 새해 약속은 일자리 창출이었습니다.
<씽크 : 원희룡/제주특별자치도지사>
"민생경제의 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도정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공무원, 공공 기관, 공공 사회 서비스 분야에 올해 정규직 일자리 3천 개를 만들고…."
이외에도 행정체제개편, 제2공항 문제등 굵직한 현안들을
올해 안으로 모두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상공인들은
제주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에너지를 모아야 할때라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습니다.
<씽크 : 김대형/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혁에 적극 나서야 함은 물론 지역 상권 보호와 중소상공인층을 확대하고 각종 행정 업무에 대한 일괄적인 시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나눔으로 한해를 시작한 도민들도 있습니다.
부녀회원들이 모여
이른 아침부터 떡국 끓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마을 발전을 위해 애쓰는 사람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 한끼를 대접합니다.
<인터뷰 : 김상정/조천읍부녀회장>
"단체장님들과 각 지역에서 고생하시고 봉사도 많이 하시는 이장님들을 모셔서 또 읍 직원분들 매일 고생하시는데 우리 부녀회에서 1년에 한 번 초대해서 이렇게 대접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다짐과 화합으로 시작하는 기해년 새해.
제주사회는 희망찬 기대 속에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