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료 영리화를 반대하는 시민단체와 노동계가
제주 녹지국제병원 사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과 보건의료노조 관계자 5백여 명은
오늘(3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의료 영리화의 신호탄인 녹지국제병원 사업 철회를 위해
100만 서명 운동을 벌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민 뜻을 저버린 원희룡 지사를 규탄하면서
영리병원 허가를 취소하지 않는다면
주민소환운동을 비롯해
전면적인 퇴진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제주도청에서
노형동 녹지그룹사무실까지
사업 철회를 촉구하는 거리행진도 진행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오는 17일까지 외국인 근로자 배정을 신청받습니다.
신청 대상 국가는
네팔과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16개 나라로
사전에 고용노동부 워크넷에 내국인 구인신청이 돼 있어야 합니다.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에
팩스나 방문, 우편을 통해
고용허가서 발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제주는
평년기온을 밑돌고 있습니다.
다만, 맑은 하늘에 체감온도는 다소 오르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한동안 추운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오늘 오후 들어서는 추위가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오늘육상>
낮 기온이 성판악 2도로, 오랜만에 영상권까지 오르겠고요.
제주시 7도, 서귀포시 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위성영상>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하늘 표정이 밝아지고 있는데요.
쾌청한 하늘에 따뜻한 햇볕이 비추면서
체감상 어제만큼 춥다고 느끼지는 않겠습니다.
오늘, 공기 질도 깨끗합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오늘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1.5m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밤 되면서 차차 흐려지겠고요.
아침에 2~5도로 시작해,
낮에는 7~11도로 평년기온을 회복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날씹니다. 바닷바람은 잠잠하겠고요.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7~9도입니다.
<내일해상>
내일도 파도는 최고 1.5m로 비교적 잔잔하겠고요.
남쪽먼바다에는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간예보>
당분간 예년과 비슷한 겨울날씨를 보이며 쌀쌀하겠고요.
토요일 새벽에는 비 소식 들어있습니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불씨 관리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 제주는
어제보다 기온이 다소 오르겠지만
여전히 평년기온을 밑돌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7도, 서귀포시 9도로
평년기온을 여전히 2도가량 밑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최고 1.5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기온이 다소 오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2019년 기해년 새해 업무가 시작됐습니다.
도내 기업과 기관, 단체들은
시무식을 시작으로 올 한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새해 첫 표정.
김수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해년 새해 업무 첫날.
도내 각급 인사들은 한자리에서 악수를 나누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도민 신년인사회를 통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올 한해 제주 사회가 번창하길 기원했습니다.
원희룡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난 한해동안 해묵은 현안들이 상당부분 정리됐다고
자평하며,
올 한해는 도민경제와 민생보호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가장 먼저 제시한 새해 약속은 일자리 창출이었습니다.
<씽크 : 원희룡/제주특별자치도지사>
"민생경제의 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도정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공무원, 공공 기관, 공공 사회 서비스 분야에 올해 정규직 일자리 3천 개를 만들고…."
이외에도 행정체제개편, 제2공항 문제등 굵직한 현안들을
올해 안으로 모두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상공인들은
제주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에너지를 모아야 할때라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습니다.
<씽크 : 김대형/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혁에 적극 나서야 함은 물론 지역 상권 보호와 중소상공인층을 확대하고 각종 행정 업무에 대한 일괄적인 시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나눔으로 한해를 시작한 도민들도 있습니다.
부녀회원들이 모여
이른 아침부터 떡국 끓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마을 발전을 위해 애쓰는 사람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 한끼를 대접합니다.
<인터뷰 : 김상정/조천읍부녀회장>
"단체장님들과 각 지역에서 고생하시고 봉사도 많이 하시는 이장님들을 모셔서 또 읍 직원분들 매일 고생하시는데 우리 부녀회에서 1년에 한 번 초대해서 이렇게 대접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다짐과 화합으로 시작하는 기해년 새해.
제주사회는 희망찬 기대 속에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2019년 새해 들어 처음으로 장이 선
제주시 오일시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들면서
활기가 넘쳤는데요.
상인, 고객 할꺼 없이 저마다
경기가 좀 풀리길 바라며
새해의 희망을 품었습니다.
나종훈 기자입니다.
시장 골목골목마다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새해 들어 처음으로 열린 제주시 민속 오일시장입니다.
흥정하는 주부들이나
물건을 파는 상인들이나
모두 한결같이 밝은 표정입니다.
장을 보러 나온 사람들은
하나둘씩 채워지는 장바구니 만큼이나
새해의 희망도 차오릅니다.
<인터뷰 : 장경호 강기원 / 서울특별시 성동구>
"작년은 모든 국민이 힘든 한해였는데 올 한해는 황금돼지처럼 모든 국민들이 부자가 돼서 풍요로운 해가 되길 바랍니다."
시장 상인들은
연신 활짝 웃는 미소로 손님을 맞이하며
새해의 활기를 함께 나눠줍니다.
넉넉한 인심으로 덤까지 더해지는 간식 코너는
허기진 배와 함께 따뜻한 온정도 채워줍니다.
<인터뷰 : 고정순 / 시장 상인>
"몸도 많이 많이 건강해지시고요. 돈도 많이 많이 버시고요.
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상인들이 바라는 소망은 '만사형통'.
지난해 다소 침체됐던 경기가
새해에는 조금 풀리기를 희망을 품습니다.
구수한 냄새와 함께
뻥뻥 터지는 뻥튀기 소리는
막힘없이 모든 것이 잘 통하길 바라는
새해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인터뷰 : 최봉환 / 시장 상인>
"올 한 해 2019년 빵빵 뚫리고 모든 상인들이 돈 많이 벌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힘차게 시작하는 2019년.
<클로징>
"2019년 황금돼지의 해.
새로운 한해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가득 차오르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지난 2012년
제주 해군기지 건설 당시
카약을 타고 해군기지로 들어가려다
경찰과 몸싸움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강정마을 주민들이
7년만에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3부는
당시 경찰이 적법한 공무집행을 했다고 볼 수 없다며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경철 전 강정마을 회장 등
6명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제갈창 부장판사는
지난 6.13 지방선거 과정에서
선관위가 정한 선거비용을 200만 원 초과해 지출한
모 도의원 후보 회계책임자인 50살 이 모 피고인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관련법에 따라
공직선거 후보자의 회계책임자는
선거비용 제한액의 200분 의 1이상을 초과 지출해서는 안됩니다.
제주도가
외국인이 소유하고 있지만 실제로 거주는 하지 않는
휴양형체류시설에 대해
이른바 별장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이 곳에 투자한 중국인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제주도 외국인 부통산 투자이민자 연합회는
오늘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가 당초 외국인 분양 콘도에
0.25%의 일반과세만 하겠다는 약속과는 달리
4%의 중과세를 제도화하려 한다며
중과세 부과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