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도주공 아파트 1단지 재건축 사업이
드디어 본격 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최근 관련 조합이 설립됐는데요.
오는 4월쯤 시공사를 선정해
관련 절차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지방법원과 인접해 있으며
여러 초중고교와 가까워
입지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 이도주공 아파트.
1985년부터 1989년까지 3차에 걸쳐
모두 32개동이 지어져 1140세대가 생활하는
단일단지 기준 원도심권 최대 규모 아파트입니다.
지난 2013년과 2014년
이도주공 1단지와 2,3단지가
연이어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으며
재건축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도주공 2,3단지는
현재 재건축 조합 설립과
시공사 선정, 42m 고도완화까지 마치며
재건축에 탄력이 붙은 상황.
이에 반해 1단지는
지지부진 시간만 끌어왔습니다.
재건축 추진위 설립 6년여 만에
이도주공 1단지 재건축 조합이
최근 제주시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았습니다.
재건축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르게 된겁니다.
이제부터 관건은 시공사 선정.
벌써부터 국내 대형 건설사 3곳이
재건축 사업을 따내기 위해
현수막 등을 붙이며 홍보를 벌이고 있습니다.
<브릿지>
"이도주공 1단지 재건축 조합은
이달 안으로 조합을 법인등기하는데 이어
4, 5월 시공사 선정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이도주공 1단지 재건축 사업은
2017년 고시된 정비구역에 따라
4만3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795세대 아파트를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다만, 시공사 선정 이후
사업성 등을 이유로 고도완화를 신청할 경우
정비계획 변경 절차부터 다시 거쳐야 하는 만큼
추가적인 시간이 불가피합니다.
짧게는 5년, 통상 10년이 걸릴 것이란 관측입니다.
<싱크 : 이도주공 1단지 재건축 조합 관계자>
"재건축 사업은 변수가 많다보니까. (연기될 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그렇죠. 공식적으로 나가면 저희가 약속 안 지킨 사람처럼 될 수 있어서
/////
세부 일정 공개는 조심스럽죠."
한편
제주 제1호 재건축 아파트로 불리는
도남주공 아파트는
재건축 허가 7년여 만에 사용승인을 마치고
준공을 앞둔 상황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오늘(3일) 오전 10시2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에서
56살 추 모씨가 세워놓은 렌터카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당시 추 씨는 여객선 발권 하러 주차하는 과정에서
차량의 사이드 브레이크를
걸어놓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오늘 제주는
평년기온을 밑돌았지만
찬바람이 잦아들면서 추위는 풀린 느낌입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한동안 추위가 이어졌는데요.
오늘 오후 들어서는 조금은 풀렸습니다.
제주 전역에서 어제보다 기온이 다소 오르고
찬바람이 잦아들면서
낮 최고 기온이 평년기온에 못미쳤지만,
어제만큼 춥지 않았습니다.
<내일최저>
내일 아침도 맑은 하늘과 함께 시작하겠고요.
성판악 영하 2도, 그 밖의 지역은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습니다.
<내일최고>
낮에는 성판악 3도, 그 밖의 지역은 6~11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다소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내일날씨>
다만, 밤 되면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차차 흐려지겠고요.
비와 눈 소식도 들어있어, 늦은 시간까지 밖에 계실 분들은
외출하실 때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해안지역에는 5mm 안팎의 비가 모레 새벽까지 내리다 그치겠고요.
산간지역에는 1~3cm의 눈이 모레 아침까지 내려 쌓이겠습니다.
내일 밤 비와 눈이 내리기 전까지는
대기가 많이 건조할 것으로 보이니까요.
불씨관리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내일 아침 3~5도로 시작해, 낮에는 7~9도에 그치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도 바다의 물결은 최고 1.5m로, 비교적 잔잔하겠고요.
남쪽먼바다에는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간예보>
당분간 예년과 비슷한 겨울날씨를 보이며 쌀쌀하겠고요.
토요일 새벽에 비가 그친 후에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한동안 이어졌던 겨울 추위가 차츰 풀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7도, 서귀포시 8도로
여전히 평년기온을 2도가량 밑돌고 있지만
햇빛이 비치며 체감기온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다만, 중산간 이상 도로는
곳곳이 결빙돼 있는 만큼 차량운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최고 1미터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다소 오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제주시 이도주공아파트 1단지 재건축이 본격화 됩니다.
제주시는 최근 이도주공 1단지 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설립을 인가했습니다.
지난 2012년 이도주공 1단지 주택재건축 조합 설립추진위가 결성된지 6년 만입니다.
앞으로 이도주공 1단지 재건축은
정비업체 선정과 시공사 선정 등의 절차를 걸쳐 진행됩니다.
이도 주공 1단지 재건축은
14층 아파트 11개동의 건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조업에 나섰다 안전 사고를 당하는
해녀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올해부터 이처럼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고령 해녀들의
은퇴시기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 10년 동안 해녀들이 조업 도중 숨진 사고는 모두 72건
연평균 7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cg-in
피해자의 연령대를 보면 70살 이상 해녀가 전체의 85%를
차지합니다.
CG-OUT
이 처럼 해녀들의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은 고령화로 인한 혈압 등 각종 지병과 체력저하 등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실제 제주지역 해녀 3천985명 가운데 70살 이상은 2천386명으로
60%를 차지합니다.
이처럼 안전 사고를 줄이기 위해 제주도가 나이든 해녀들의
은퇴 시점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CG-IN
현재 해녀들의 나이에 따라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던 것을
80살 이상 현직 고령 해녀가 은퇴를 희망하면
메달 최대 30만원의 은퇴수당을 3년 동안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CG-OUT
단 구체적인 지급 기준과 기간은 시행 규칙으로 결정됩니다.
[인터뷰 양홍식 / 제주도 해녀문화유산과 해녀정책팀장 ]
"최근에 해녀분들이 물질 작업중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예방하고자 은퇴수당을 도입하게됐습니다."
제주도는 젊은 해녀 육성을 위해 지원 대상도 확대합니다
종전에 해녀학교 양성교육과정 이수자로 지원 대상을 제한했지만
올해부터 이수하지 않은 신규해녀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은퇴 수당이 너무 낮아 고령 해녀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데 한계를 보일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은퇴수당 지급으로 고령 해녀들의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오늘 새벽 3시10분쯤
제주시 애월항 북쪽 13km 부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21톤급 한림선적 어선의 선장 47살 채 모씨가 갑자기 쓰러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선장 채 씨는
뇌졸중 증세를 보이긴 했지만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이보다 앞선 오늘 새벽 1시30분쯤
한경면 차귀도 남서쪽 88km 부근해상에서 조업중이던
77톤급 통영선적 어선에서
인도네시아 외국인 선원 A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해경이 파견한 헬기를 통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이송됐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지방경찰청 지휘부가
처음으로 제주 4.3 평화공원을 찾아 4.3 영령과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이상철 제주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 간부들은
어제(2일) 오후 4.3평화공원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며 4.3 영령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특히
이상철 청장은
유족과의 간담회를 통해
방문이 늦었지만
4.3 유족의 마음이 위로받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여러장>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 김진영 부장판사는
지난 2003년부터 감귤 화물운송업을 하다
2006년 회사 부도로 신용불량자가 된 원고 하 모씨가
폐업한 회사에
부가세와 소득세를 부과한 것은 부당하다며
제주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조세부과처분무효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제주세무서가 제대로 된 소득 조사와
사업자 등록, 폐업신고일에 대한 확인 없이
2002년부터 2007년까지를 과세 기간으로 정했다며
세무서가 부과한 4억 원대 과세 처분은 무효로 봐야한다고 판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