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비교적 선선한 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별다른 추위는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1.5미터 높이로 차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오후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다시 추워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올 연말까지 도내 모든 유치원과 학교 교실에
공기청정기가 보급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공기청정기 보급 사업을
당초 내년에서 올해 말까지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까지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등에
공기청정기 2천462대를 보급한데 이어
올해 중학교와 고등학교 모든 교실에 1천400여 대의
공기청정기 보급할 예정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이 겨울방학 기간
예비 고등학생과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집중 대입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이번 대입 컨설팅에는
대학입학사정관 출신 대학입학지원관 3명과
진학지도 전문 파견교사 2명 등이 참여합니다.
예비 고등학생에게는
고등학교 생활 안내와 진로 맞춤형 과목 선택,
고등학교 1, 2학년에게는 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한
수시 대비 대입전략을 중심으로 상담이 이뤄집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다소 웃도는 곳도 있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오늘 아침, 쾌청한 하늘과 함께 시작했는데요.
오후 들어 구름이 조금씩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공기 질이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눈,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있는데요.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주셔야겠습니다.
<오늘육상>
오늘 기온도 낮지 않습니다.
성판악 3도, 제주시 9도에 머물겠고요.
서귀포시의 경우, 13도까지 올라 평년기온을 다소 웃돌겠습니다.
다만, 낮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가 벌어지겠습니다.
<오늘해상>
오늘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5~2m까지 일겠고요.
남쪽먼바다에는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대체로 구름 많겠지만 남부지역은 쾌청하겠고요.
아침 최저기온 4~6도, 낮 최고기온은 8~11도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내일 오후부터 찬바람이 다시 강하게 불겠습니다.
체감온도가 떨어져 다소 춥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날씹니다. 오후 들어 바닷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고요.
내일 아침 5도로 시작해, 낮에는 8~9도에 그치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 오후부터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파도가 2.5~3m까지 높게 일 것으로 보입니다.
<주간예보>
이번 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비 소식 들어있고요.
평년기온을 다소 밑돌다가 주 후반부터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8도, 서귀포시 1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2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구름 많겠고
오후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추울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절기상 소한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추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7.3도,
고산 6.4도 등으로
어제보다 2도 가까이 낮았습니다.
제주도 남쪽먼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는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도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3에서 5도,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2도로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새해를 맞아
겨울 한라산 오르는 분들 많으신데요,
매주 한라산을 찾아
등반객들의 안전 산행을 돕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자원봉사자들이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가 5년째 숨은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한라산지킴이들을 만나봤습니다.
순백의 한라산 절경을 보기 위해
아침부터 등반 행렬이 이어집니다.
겨울 산악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장비 착용은 필수입니다.
등반로 입구에서
안전한 겨울산행을
돕는 이들이 있습니다.
안전장비가
제대로 갖춰졌는지
꼼꼼히 살피고 사용법도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씽크:오동숙/한라산지킴이>
"장비가 틀어지면 안돼요. 발을 잡아줘야 하니까. 바짝
안당기면 벗겨져요. 올라갈 때.."
<씽크:인덕호/경기도 일산>
"감사합니다. 너무 좋고 경험 많으신 분한테
말씀 들으니까 즐거운 산행 될 것 같습니다."
한라산지킴이는
한라산국립공원 공모를 통해
뽑힌 자원봉사자들입니다.
회원 50여 명은
나이와 하는 일은 다 다르지만
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5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안전 산행을 지도하고,
산악 사고나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도 받았습니다.
<씽크:이범종/한라산지킴이>
"우리 한라산지킴이들은 전부 심폐소생술 교육까지 받았습니다.
응급환자가 발생했을때 응급조치하고 안전하게 하산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한라산 환경정화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매주 한라산을 오르며
등반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합니다.
1박 2일 동안 1톤이 넘는
쓰레기를 수거하기도 했습니다.
한라산 환경 보존과
생태적 가치를 알리는 홍보 도우미도
자처하고 있습니다.
<씽크:강석순/한라산지킴이 회장>
"보람이라면 한라산이 깨끗하면 후손들에게도 좋은 일 하는거니까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단체가 똘똘 뭉쳐서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들의 숨은 노력이 알려지면서
각계각층에서 도움의 손길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안전과 환경을 생각하며
매주 한라산을 찾는 자원봉사자들이
한라산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새해 들어 맞이하는 첫 주말.
아름다운 설경을 자랑하는 한라산에는
많은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나종훈 기자입니다.
한라산 계곡에 소복하게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계곡을 싸고 휘도는 옅은 안개는
겨울 설산에 신비로움을 더하고,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고즈넉한 겨울풍경은
마음에 안정감마저 줍니다.
탐방객들은
겨울 설산에 펼쳐진 한폭의 수묵화를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아냅니다.
<인터뷰 : 김우탁 / 전남 나주시>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광활함도 볼 수 있고, 멀리있는 바다도 볼 수 있고. 늘 설산이다 보니까 폭설로 인해 일부는 불편하겠지만 산에 /////
오르는 분들에게는 자연을 만끽할 수 있게 해줘서 정말 좋습니다."
어디서도 쉽게 따라할 수 없는
겨울 한라산만의 매력입니다.
<브릿지>
"온통 하얀 세상.
순백의 매력을 자랑하는
겨울 설산에
많은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가족끼리, 혹은 친구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등반에 나섭니다.
눈꽃이 피어난 나뭇가지는
탐방객들을 향해
살랑살랑 손을 흔들고,
겨울 한라산이 주는 아름다움에
마음은 자꾸 설레옵니다.
<인터뷰 : 최미자 김현숙 김정구 / 경기도 안산시>
"겨울산이 제일 좋지요. 눈 많으면요. 저는 여기 3번째인데. 설경보러 저는 더 많이 왔어요. 한 7번째 되나."
넓은 한라산 어리목 광장은 아이들 세상입니다.
낑낑대면서도 눈덩이를 굴려 이어 붙이고,
나뭇가지 2개로 마무리를 하면
금세 귀여운 눈사람이 됩니다.
<인터뷰 : 박준우 / 부산광역시 남구>
"여기는 눈이 많이 오는 것 같아서 눈으로 눈사람을 만들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하얀 눈옷을 입고 탐방객들을 맞은 한라산.
겨울 산행에 나선 사람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불리우는
제주지역 습지 3곳이
인위적인 요인에 의해 사라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습지센터가
전국의 습지생태를 조사한 결과
조천읍 와흘리 바농못 습지와
봉개동 안세미오름습지,
구좌읍 종달리 소금밭 습지 등
3곳이 소실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바농못 습지와 안세미오름 습지는 경작으로,
소금밭 습지는 개발행위로
사라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