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우리가 지킨다!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9.01.06 13:06
영상닫기
새해를 맞아
겨울 한라산 오르는 분들 많으신데요,

매주 한라산을 찾아
등반객들의 안전 산행을 돕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자원봉사자들이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가 5년째 숨은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한라산지킴이들을 만나봤습니다.
순백의 한라산 절경을 보기 위해
아침부터 등반 행렬이 이어집니다.

겨울 산악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장비 착용은 필수입니다.

등반로 입구에서
안전한 겨울산행을
돕는 이들이 있습니다.

안전장비가
제대로 갖춰졌는지
꼼꼼히 살피고 사용법도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씽크:오동숙/한라산지킴이>
"장비가 틀어지면 안돼요. 발을 잡아줘야 하니까. 바짝
안당기면 벗겨져요. 올라갈 때.."

<씽크:인덕호/경기도 일산>
"감사합니다. 너무 좋고 경험 많으신 분한테
말씀 들으니까 즐거운 산행 될 것 같습니다."

한라산지킴이는
한라산국립공원 공모를 통해
뽑힌 자원봉사자들입니다.

회원 50여 명은
나이와 하는 일은 다 다르지만
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5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안전 산행을 지도하고,
산악 사고나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도 받았습니다.

<씽크:이범종/한라산지킴이>
"우리 한라산지킴이들은 전부 심폐소생술 교육까지 받았습니다.
응급환자가 발생했을때 응급조치하고 안전하게 하산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한라산 환경정화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매주 한라산을 오르며
등반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합니다.

1박 2일 동안 1톤이 넘는
쓰레기를 수거하기도 했습니다.

한라산 환경 보존과
생태적 가치를 알리는 홍보 도우미도
자처하고 있습니다.

<씽크:강석순/한라산지킴이 회장>
"보람이라면 한라산이 깨끗하면 후손들에게도 좋은 일 하는거니까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단체가 똘똘 뭉쳐서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들의 숨은 노력이 알려지면서
각계각층에서 도움의 손길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안전과 환경을 생각하며
매주 한라산을 찾는 자원봉사자들이
한라산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