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계절학교' 호응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9.01.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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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동안 장애 학생의 자기 계발을 위해
계절학교가 운영되면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장애학생들은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할수 있어서 좋고,
일반 학생들에게는 봉사할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교에
웬일인지 등교 행렬이 이어집니다.

부모 손을 잡고 등교하며
마중나온 교사들과 손 인사도 나눕니다.

유치원부터 중학교까지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장애 학생들입니다.

겨울방학 기간에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기 어려운
장애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계절학교가 마련됐습니다.

단체 체육활동을 하며 겨우내 움츠렀던 몸을 움직이고
찰흙 놀이도 함께 즐깁니다.

나무의자에 다양한 색을 칠하며
공예 활동도 척척 해냅니다.

이처럼 장애 학생에게는 자기 계발 기회를 주고
학부모에게는 방학 기간
자녀를 돌보는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 김보성 /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담당 >
학부모들도 참여해서 학생들을 프로그램에 맡기고, 자수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도 참여해
봉사활동의 뿌듯함과 함께
진로를 찾는 기회도 얻어갑니다.

< 왕태얼 강찬미 / 신성여고(자원봉사자) >
바쁘긴 하지만 그래도 보람찬 일이라 생각하고 있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보람차고 좋아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어요.

< 고지혜 / 공주대(자원봉사자) >
특수학생들이 제 도움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됐고 고등학교 때 처음 봉사활동을 해보면서 초등특수교육과로 꿈을 바꾸게 됐어요.

겨울방학 기간 중
열흘 남짓한 짧은 계절학교지만
장애 학생과 학부모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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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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