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절도단 검거…고급 주택 노려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19.01.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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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하우스 등 고급 주택가를 돌며
절도 행각을 벌여온 중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사전에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잡니다.
모자를 푹 눌러 쓴 남성들이
조심스레 타운하우스 주변을 서성입니다.

이어 미리 준비한 장비를 꺼내
문을 따고 내부로 침입합니다.

이들은 타운하우스에 설치된 CCTV를 발견하자
카메라 렌즈를 하늘을 향해 돌리기도 합니다.

제주까지 원정을 와
절도 행각을 벌인
중국인 일행이 검거됐습니다.

중국인 23살 웨 모 씨 등 4명은
지난해 12월 26일 무사증을 통해
제주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시외각 지역에 있는
타운하우스와 같은
고급 주택 단지를 노렸습니다.

이들은 어두워진 시간
불이 꺼진 빈집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들은 모두 세차례에 걸쳐 훔친
귀중품은 모두 2천 여 만원.

경찰은 이들이 중국에서부터 범행을 모의하고
제주로 원정 절도를 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성윤/ 제주서부경찰서 형사과장>
"(절도단이) 모자를 쓰고 얼굴을 가리고 범행 도구를 준비한 것으로 보아 그렇게 (계획 범행)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절도를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탑승하기 직전
공항과 렌트카 회사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웨 모 씨등 중국인 4명을
특수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조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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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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