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미제 보육교사 살인사건에 대한 피의자가
10년만에 재판정에 서게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2009년 2월 1일에 발생했던
보육교사 살인사건의 피의자 49살 박 모씨를
성폭력범죄 등 살인죄로 기소했습니다.
앞서 경찰과 검찰은
지난해 5월 피의자 박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CCTV 정밀분석과
사체에서 발견된 미세섬유에 대한 정밀 감정 등을 벌여왔습니다.
검찰은
피의자 범행에 합당한 판결이 내려질 수 있도록
수사검사가 직접 공판에 관여해 공소유지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