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의 대부분은
노후된 하수처리장의 하수유출이 원인이 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는
모두 13건, 31.3㎘의 오염물질이 바다로 유출되며
해양오염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유출된 전체 오염물질 가운데
87%에 달하는 27.3㎘는
하수처리장에서 유출된 하수로 조사됐습니다.
해양오염 사고의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5건으로 가장 많았고,
고의와 파손이 각각 3건, 해난 사고에 의한 것이
2건 순이었습니다.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