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제주시 공무원이 업무 관련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시 소속 6급 공무원 51살 허 모씨와
7급 공무원 58살 강 모씨를
각각 뇌물수수와 제3자뇌물공여 혐의로 입건하고
기소의견을 달아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허 씨는 건설업자로부터 현금 200만 원과
골프장 이용 쿠폰 등을 건네받았고
이 과정에서 강 씨는
전달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공무원들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