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물 된 '삼담 치안센터'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19.02.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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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문제 등으로 문을 닫은 삼담 치안센터가
결국은 동네 흉물로 전락했습니다.

경찰이 사용했던 건물에서
무질서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몇년 전까지
삼담 치안센터로 사용됐던 건물.

건물 곳곳이
금이 가있고 녹슬어 있습니다.

문은 자물쇠로 굳게 잠겼고
창 너머로 살펴본 내부에는
치안센터 간판만 나뒹굴고 있습니다.

건물 주변은 그야말로 쓰레기 장입니다.

누군가 이 곳에 들어와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운 흔적,

불을 피웠던 흔적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창고로 사용되던 건물도
각종 잡동사니와 쓰레기가 뒤엉켜 있습니다.

<스탠드 : 문수희 >
"옛 파출소 건물이
아무런 활용 방법도 찾지 못하고
이렇게 흉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흉물로 변한 치안센터에
따가운 시선을 보냅니다.

<인터뷰 : >
"벌써 몇 년 째... 흉물스럽고 ... "

경찰은 지난 2017년,
인력 문제 등으로
삼담 치안센터 문을 닫았습니다.

이후 건물을 기재부로 넘어갔고
아직도 활용방안을 찾지 못해
골머리를 썩히고 있습니다.

<싱크 : 경찰 관계자 >
"기재부 넘어가서...우리도 어찌할바 몰라..."

수년간 아무런 관리없이
방치된 옛 치안센터 건물.

동네 치안과 질서유지를 위해
만들어 놨던 센터가
되려 주민들에게
공포감을 주는 흉물로 전락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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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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