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차량 바다 추락…운전자 숨져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19.02.1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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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20분 쯤
50대 남성이 몰던 SUV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어두운 시간.

SUV 한대가
크레인으로 끌어 올려집니다.

지상으로 옮겨진 차량에선
물이 뚝뚝 흐릅니다.

사고는 오늘(12일) 새벽 0시 20분 쯤.

서귀포시 서홍동
서귀포유람선 선착장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기자>
"50대 남성이 타고 있던 승용차가
이곳에서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이 일대를 순찰하던 해경이
바다에 떠있는 차량을 발견하고
차량 운전석에 타고 있던
53살 정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싱크 : 해경 관계자>
"순찰 돌다가 (차량이) 빠져 있는 것을 보고 119와 구조대 연락했습니다."

해경은
사고 현장 주변 CCTV가 없고
사고차량에도 블랙박스가 없어
탐문 수사를 통해 정 씨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숨진 정 씨는
사고 전날 저녁 7시 쯤,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서귀포 동홍동 소재 식당에서 일을 마치고
혼자 가게를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 씨는
사고 당일 휴대 전화는 가게에 두고 나가,
이후 행적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 해경은 사고 차량 정밀검사를 통해
정확한 추락 지점과
사고 원인을 조사에 나섰습니다.

<싱크 : 해경 관계자>
"(차량이) 어떻게 추락했는지 보고 차량 밑부분을 봐서 어디서 빠진 건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 해경은
숨진 정씨가 사고 당시 술을 마시고 차를 몰았을 가능성과
차량 결함여부도 함께 확인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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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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