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칭 악성 이메일 '주의'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19.02.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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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찰청을 사칭해
사건 등에 연류됐다며
경찰 출석을 요구하는 이메일이 발송되고 있습니다.

해당 메일에 첨부된 파일을 누르는 순간
랜셈웨어가 PC에 설치되고
이를 해결해준다며 금품을 요구하는데요.

속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몇일 전,
메일을 열어보고 놀란 A 씨.

온라인 명예훼손으로 고소됐다며
경찰청에서 메일 한통이 날아왔기 때문입니다.

메일에는 경찰 출석을 요구하며
출석 요구서와 고소장이 첨부돼 있습니다.

A씨는 당황했지만
아무래도 의심되는 부분이 있어
해당 경찰서에 문의해
사칭 이메일이라는 것을 확인했고
다행히 피해는 없었습니다.

<인터뷰 : A씨>
"경찰에서 왔다니 덜컥 겁났는데, 좀 수상한 부분이 있어 확인을 하게 됐다."

최근 이같이 경찰을 사칭해
악성 프로그램이 있는
이메일을 유포되고 있습니다.


메일주소도 경찰청 공식 주소와 흡사하게 조작하는 등
교묘하게 수신자를 속이고 있습니다.


만약 이런 이메일을 받고
첨부파일을 누르면
그 순간 랜섬웨어에 감염됩니다.

랜섬웨어는 컴퓨터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 해 사용을 할 수 없도록 만들고
이를 해결하는데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 입니다.

특히 컴퓨터가 한번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설사 돈을 지불해 해결해도
완전한 데이터 복원은 불가능합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이러한 메일을 받았다는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다행히 아직 제주에선
특별한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어떤 경우에도 경찰이 이메일로 출석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며
이같은 이메일을 받으면 절대 열어보지 말고
경찰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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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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