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5(화)  |  최형석
어린이날이자 여름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하인 오늘 제주는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9.9도, 서귀포시 20.8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과 도민들은 주요 관광지와 어린이날 행사장 등을 찾아 즐거운 휴일을 보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미터 높이로 비교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20도에서 21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58
  • 경찰 사칭 악성 이메일 '주의'
  • 최근, 경찰청을 사칭해 사건 등에 연류됐다며 경찰 출석을 요구하는 이메일이 발송되고 있습니다. 해당 메일에 첨부된 파일을 누르는 순간 랜셈웨어가 PC에 설치되고 이를 해결해준다며 금품을 요구하는데요. 속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몇일 전, 메일을 열어보고 놀란 A 씨. 온라인 명예훼손으로 고소됐다며 경찰청에서 메일 한통이 날아왔기 때문입니다. 메일에는 경찰 출석을 요구하며 출석 요구서와 고소장이 첨부돼 있습니다. A씨는 당황했지만 아무래도 의심되는 부분이 있어 해당 경찰서에 문의해 사칭 이메일이라는 것을 확인했고 다행히 피해는 없었습니다. <인터뷰 : A씨> "경찰에서 왔다니 덜컥 겁났는데, 좀 수상한 부분이 있어 확인을 하게 됐다." 최근 이같이 경찰을 사칭해 악성 프로그램이 있는 이메일을 유포되고 있습니다. 메일주소도 경찰청 공식 주소와 흡사하게 조작하는 등 교묘하게 수신자를 속이고 있습니다. 만약 이런 이메일을 받고 첨부파일을 누르면 그 순간 랜섬웨어에 감염됩니다. 랜섬웨어는 컴퓨터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 해 사용을 할 수 없도록 만들고 이를 해결하는데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 입니다. 특히 컴퓨터가 한번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설사 돈을 지불해 해결해도 완전한 데이터 복원은 불가능합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이러한 메일을 받았다는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다행히 아직 제주에선 특별한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어떤 경우에도 경찰이 이메일로 출석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며 이같은 이메일을 받으면 절대 열어보지 말고 경찰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9.02.27(수)  |  문수희
  • 택시기사 폭행·채무자 특수상해 50대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신재환 부장판사는 지난 2017년 2월부터 이듬해 1월 사이 운행경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자신에게 돈을 빌려간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56살 채 모 피고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신 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범행의 죄질이 나쁘지만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피해를 당한 택시기사와 합의를 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19.02.27(수)  |  나종훈
  • 전국보건노조, "영리병원 운영허가 취소해야"
  •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이 오늘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영리병원은 절대 안 된다며 허가를 내준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이제라도 녹지국제병원의 운영허가를 철회하고 공공병원으로 인수해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촬영>
  • 2019.02.27(수)  |  나종훈
  • 어린이집 40대 보육교사 결핵 확진 판정
  • 제주시내 모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40대 보육교사가 결핵 판정을 받으며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보건소에 따르면 제주시 모 어린이집의 40대 보육교사가 지난 20일 건강검진 기관에서 결핵 의심 판정을 받은 이후 오늘(27일) 종합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이 보육교사는 20일 이후 어린이집에 출근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보육교사에게 업무제한을 통보하는 한편 어린이집 현장조사를 통해 추가 감염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9.02.27(수)  |  나종훈
KCTV News7
01:44
  • 날씨/{내일 새벽까지 비…내일, 찬바람에 체감온도↓}
  • 산발적으로 약한 비가 내리다가 점점 제주 대부분의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최대 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산간지역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새벽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는데요. 1~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안개가 껴 있는 곳이 많겠고요. 산간도로는 결빙구간도 생길 것으로 예상돼, 차량운행 하시는 분들은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내일날씨> 내일 비가 그친 후에는 구름 많은 하늘이 예상되고요. <내일최저> 아침에는 성판악 3도, 그 밖의 지역은 8도 안팎으로, 평년기온을 4도 가량 웃돌며 시작하겠습니다. <내일최고> 낮에도 성판악 7도, 그 밖의 지역은 11~14도로, 오늘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내일은 하루 종일 찬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체감온도가 오늘보다 낮아져 쌀쌀하다고 느끼실 수 있겠는데요. 체온조절에 신경 써 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날씹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2도 안팎입니다. <내일해상> 해상정보입니다. 내일 오전까지 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파도가 최고 3m까지 높게 일 것으로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예보> 삼일절인 금요일에는 맑겠지만 주말인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다시 비 소식 들어있고요. 다음 주 초반까지 기온은 낮지 않아 포근하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02.27(수)  |  이다은
  • 道교육청, 공립 유치원 교사 11명 추가 선발
  • 제주도교육청이 공립 유치원교사를 추가 선발합니다. 이번 추가 선발은 교육부의 유치원 교사 정원 추가 배정에 따른 것으로 모두 11명입니다. 임용 시험은 오는 4월 22일 공고되며 1차 시험은 6월 1일 실시할 계획입니다. 올해 임용시험을 통과해 배치된 유치원 교사는 22명입니다
  • 2019.02.27(수)  |  이정훈
  • 제주도선관위 신임 위원장에 이창한 법원장
  •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전체 위원회의를 열어 이창한 제주지방법원장을 제58대 도선관위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이창한 위원장은 다음달 실시되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하고 특히 돈 선거를 근절하기 위해 금품수수 등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9.02.27(수)  |  양상현
KCTV News7
03:20
  • 제주서 울려퍼진 100년 전 함성
  • 3.1 운동 100주년을 맞은 올해 3.1운동 보다 다섯달 먼저 일어난 제주 법정사 항일운동이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일제를 몰아내기 위해 종교인과 지역 주민 수백명이 참여해 전국 최대 규모의 무장항일 운동을 일으켰는데요 당시 투쟁을 이끌다 옥고를 치른 항일지사의 절반은 여전히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팩트] 10월 7일은?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3.1운동의 예고편인 법정사 항일운동. 지금 시작합니다. 서귀포 삼성여고 학생들이 제작해 유튜브에 올린 영상물입니다. 3.1운동이 벌어지기 전인 1918년 10월 7일, 국권 회복을 주장하며 불교계와 호미와 엽총으로 무장한 마을 주민 7백 여명이 일으킨 전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무장 항일운동입니다. 3.1운동에 가려져 제대로 조명받지 못하고 있는 제주 항일 역사를 알리기 위해 제작했습니다. [인터뷰 양유영 / 삼성여고 (영상제작 참여학생)] "12년 동안 역사를 배웠는데 저희 고장에서 일어난 중요한 역사를 배우지 못했습니다. 언제인가 훌륭한 역사를 교과서에서 배울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 관청과 파출소를 상대로 한 제주도민들의 무장투쟁에 당황한 일본 경찰은 투쟁을 이끈 법정사를 불태워 현재는 절터만 남아 있습니다. 또 항일운동 시위자에 대한 체포에 나서 참가자 가운데 66명이 옥고를 치뤘고 5명은 감옥에서 순국했습니다. [인터뷰 김동전 / 제주연구원장 ] "법정사 항일투쟁은 어떤 운동이었다." 3.1운동보다 1년 먼저 100주년을 맞은 법정사 항일운동 한 민간단체의 끈질긴 노력에 위령탑 건립과 절터 보존 등 일부 성역화사업이 진행됐지만 행정의 관심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당시 옥고를 치룬 항일지사 66명 가운데 아직도 절반 가량인 32명이 여전히 애국지사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충남 / 무오법정악 항일항쟁 성역화사업 추진위원장] "항일지사 후손들이 지금은 7ㅡ80대로 어떻게 준비를 하겠습니까? 행정이 적극 나서서 애국지사로 인정받게 해줘야죠.."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올해 민족의 자긍심과 불교의 호국정신을 일깨우며 3.1운동의 영향을 미친 법정사 항일운동. 제주를 넘어 우리나라의 항일 운동사로 재조명받기 위한 항일지사 발굴과 후속 조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2.26(화)  |  이정훈
KCTV News7
02:24
  • <3.1절 기획> 일제 착취 맞선 해녀들
  • 일제의 부당한 착취에 맞서 항일운동을 펼친 이들이 또 있습니다. 거친 바다와 싸우며 제주섬을 일궈온 해녀들입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여성운동이자 제주 3대 항일운동의 하나인 '해녀항일운동’을 재조명하고 남아있는 과제를 짚어봤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일제강점기 수탈의 대상이었던 제주 해녀들. 해산물을 착취당하고 어장이 황폐화되자 참지 못한 해녀들은 호미와 비창을 들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해녀항일운동에는 3개월 동안 연 인원 1만 7천여 명이 참가했고 모두 238차례의 집회와 시위가 열렸습니다. 항거의 불씨를 지핀 배경에는 청년 지식인들이 설립한 하도야학교습소가 있었습니다. <싱크 : 이지은 / 학예사> “글자를 몰랐다가 배우면서 수탈당하고 있다는 걸 안거죠. 그게 항일운동으로.” 당시 항쟁을 주도했던 부춘화, 김옥련, 부덕량 해녀 등은 고문을 당하고 옥고를 치르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강경일 / 해녀박물관장> “의의” 광복 이후 묻혀있던 해녀들의 투쟁사는 1995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설립되면서 일부 재조명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남아있는 과제는 많습니다. 당시 항쟁에 동참했던 해녀 가운데 유공자로 인정받은 건 3명에 불과해 추서를 위한 고증작업이 시급합니다. 이와 함께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투쟁사를 규명하기 위한 후속 연구도 필요합니다. <인터뷰 : 박찬식 / 제주학연구센터장> “20년 동안 연구가 미진한데 둘러보면 추가적인 신문자료의 발굴, 행형자료, 구슬자료 등을 확인...추가 발굴 필요” 척박한 삶 속에서도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민족의 자존을 지켜낸 제주 해녀들. <클로징 : 변미루> “일제의 수탈에 맞선 제주 해녀의 강인한 항거정신은 앞으로도 계속 지켜나가야 할, 그리고 기억해야 할 우리들의 역사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2.26(화)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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