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지역 식품기부액이
35억 6천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1년 사이 13억원 가량 증가한 건데요.
이렇게 기부 식품액이 늘어난 건
지난해 2월 준공된
기부식품 물류센터의 역할이 큽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물류창고 한가득
쌀과 라면, 음료수 등
각종 식품들이 쌓여있습니다.
전국 곳곳
식품제조기업과
유통업체 등에서
기부된 물건들 입니다.
이렇게 기부된 식품들은
독거노인 등 제주지역 소외 계층에 지원됩니다.
1998년 시작된 제주 광역 푸드뱅크 사업.
사업 초기 3억원 정도에 그쳤던 식품기부액은
꾸준히 늘어 10년 만에 20억원 대 까지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1년 사이 식품 기부액이 13억 가량 늘어
모두 35억 6천만 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식품기부액이
크게 증가한 것은
지난해 2월 준공된
기부식품 물류센터의 역할이 큽니다.
제주지역 3개의 푸드뱅크와
2개의 푸드마켓의 거점 역할을 하며
기부식품을 효과적으로 배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냉장과 냉동시설이 갖춰지며
그동안 기부 받지 못했던
농수축산물과 신선식품이 대량기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고봉식/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상근부회장>
"물류센터가 ~~이러이렇게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매달 물류센터를 통해
식품 등을 전달받는
제주지역 소회계층은
3천여 가구.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이웃에게 전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