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대중교통 버스기사들이
사측과의 노동쟁의 조정에 실패하면서
오늘부터
전면 파업 여부를 결정하기 위반 찬반투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버스연합노동조합과 한국노총 자동차노동조합에 따르면
도내 버스기사 노조와 8개 버스업체, 제주도는
어제 저녁 지방노동위원회 3차 노동쟁의 조정을 가졌지만
결국 의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버스기사 노조는
오늘 새벽 5시부터 내일 낮 12시까지
노조원들을 대상으로
버스 전면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버스기사들은
종점 내 화장실과 휴게실 마련, 식사비 지급,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맞춘 근무조정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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