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 24주년…"앞선 기술, 차별화된 방송"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9.04.3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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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제주방송이 오늘(1일)로 개국 24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과 앞선 방송 기술로
지역방송을 선도해 왔는데요,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 개발과 질 높은 방송으로
도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1995년 5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KCTV제주방송.

개국 24주년을 맞아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방송 기술로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UHD 셋톱박스를 개발해 시청자들에게 4배 선명한 화질과
더 빠른 방송 환경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TV에서 곧바로 유튜브 동영상 시청 등
다양한 컨텐츠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음성 검색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세훈 / KCTV제주방송 기술국>
안드로이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앱, 유튜브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퐁 TV 등이 기본적으로 탑재돼 있어서 다양한 컨텐츠를 손쉽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통신 인프라를 넓히기 위한 KCTV의 노력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케이블인 FTTH를 내년 상반기에 제주 전역으로 확장해
인터넷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안정성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하나로
집안의 모든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하고 활용하는
IOT, 사물인터넷 서비스도 착실히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방송 콘텐츠도 KCTV만의 장점입니다.

매일 아침 7시부터
밤 11시까지 이어지는 뉴스는
다양한 지역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카메라포커스와 집중진단, 기동취재, 심층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현안을 깊이 있게 보도하면서 지역 여론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국제자유도시에 걸맞게
영어뉴스와 중국어뉴스를 매일 보도하며
외국인 시청자의 알 권리도 충족하고 있습니다.

또 다문화드라마나 삼춘 어디 감수과, 문화카페 같은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제주 대표 채널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도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연중 개최하고 있습니다.

제주의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는
삼다공원 콘서트를 비롯해
밭담축제, 각종 스포츠대회 개최로
방송의 지역사회 공헌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24년 동안
도민과 함께 걸어온 KCTV 제주방송은
지역밀착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정보통신 신기술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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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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