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 개국 특집 '바람이 깎은 달' 내일 방송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9.04.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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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제주방송이
내일 개국 24주년을 맞아
특집 드라마 '바람이 깎은 달'을 방송합니다.

이 작품은
지난해 서귀포예총의 '서귀포문학작품 공모전'에서 당선된
권형백 씨의 소설을
장은미 작가가 재구성한 것으로

사업에 실패하고 제주를 찾은 한 이주민 부부가
4.3의 고통을 안고 사는 제주해녀를 만나
아픔을 나누고 회복해 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드라마 '바람이 깎은 달'은
내일(1일) 오전 10시에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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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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