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피해' 열대거세미나방 국내 첫 발견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9.06.20 16:00

옥수수 같은 벼과 작물에 피해를 주는
열대거세미나방이
우리나라에는 처음으로 제주에서 발견됐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구좌읍과 조천읍의 옥수수 재배 포장에서
나방 애벌레를 채취해 유전자 정보를 분석한 결과
열대거세미나방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나방의 애벌레는
늦게 심은 어린 옥수수와 새로 난 잎 속에서 발견됐으며
잎에 피해를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이 나방이 중국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 와
제주 전역에 번질 수 있는 만큼
농가의 예찰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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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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