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고향방문 확대 필요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9.06.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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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고향방문 지원사업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웃 다문화가정에도 시너지 효과를 주고 있는데요.

앞으로 더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친아들을 고향 베트남에 두고 제주로 시집 온 팜티수언씨.

혈육에 대한 그리움으로
더 자주 고향을 찾고 싶지만 마음 뿐입니다.

또 솔비씨는 자식들이 다문화 2세라는 편견보다
장점을 살려 양국을 연결하는 인재로 커줬으면 하는 바람도 큽니다.

<인터뷰 : 김재두 / 김솔비씨 남편>
"아이들이 베트남 언어도 익히고 했으면 하는 마음에 자주 오고싶다.."

이처럼 결혼 이주여성들은 저마다의 사연을 갖고 있지만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고향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점에서 고향방문 지원사업은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결혼 이주여성들이
제주 생활에 정착하는 데 느끼는 어려움 가운데 하나가
바로 고향에 대한 그리움 때문입니다.

특히 고향방문의 기회는 본인 뿐 아니라
주변 다른 다문화가정에도 시너지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것 자체가
모범가정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인식하는 등 동기를 부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방문국이 특정 국가에 쏠리는 경향이 있어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제주도내 결혼이민자도 4천여 명으로 출신국가도 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석범 KCTV제주방송 보도국장>
"아직도 어려움이 많다 관계기관들 신경써서 고향방문 더 확대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단순한 경비 지원을 넘어
다문화가정의 화목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데 역할을 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고향방문사업.

<최형석 기자>
"다문화가정 고향방문 지원사업이 더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한 배려가 필요해 보입니다.
베트남 하이퐁에서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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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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