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가
오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동안 야간경마로 전환합니다.
이에따라 7, 8월 두달동안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낮 12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고
마지막 경주 출발시간은 밤 9시로 늦춰집니다.
다만 일요일은 기존과 같이 주간경마로 시행됩니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이 기간에 물놀이 시설인 '포니 워터파크'를 운영하고
다음달 3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물총축제를 개최합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