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퐁 세 가족' 지역방송 최초 베트남 수출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9.07.03 17:36

KCTV 제주방송의
다문화 시트콤 '하이퐁 세 가족'이
지역방송사 최초로 베트남으로 수출됩니다.

KCTV 제주방송은 최근
베트남의 최대 국영통신 미디어기업인 VNPT와
앞으로 1년동안
TV와 모바일, 인터넷을 통해
'하이퐁 세 가족'을 방영할 수 있는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씁니다.

20부작 30분물로 제작된 '하이퐁 세 가족'은
제주에 자리잡은
다문화 가족이 겪는 삶의 애환을 현실감 있게 표현했으며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으로부터 우수콘텐츠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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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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