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알리는 '초복'…'이열치열'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19.07.1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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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는 초복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맑고 더운 날씨를 보였는데요.

도민들은 보양식으로 기력을 보충하거나
시원한 풍광을 즐기며
본격적인 여름나기를 준비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시내 한 삼계탕 집.

삼복 더위의 시작인
초복을 맞아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주방에선 펄펄 끓는
뚝배기마다
삼계탕이 먹음직 스럽게 준비됩니다.

원기 보충에 으뜸인 삼계탕을 먹고나니 올 여름 걱정이 없습니다.

<인터뷰 : 지준성 / 제주시 연동>
"(삼계탕을 먹으니까) 시원하고 확실히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이번 여름 잘 나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쉴새없이 쏟아지는 주문에
대목은 맞은 가게 주인도 신바람이 났습니다.

<인터뷰 : 이강인 / 삼계탕전문점 운영>
"장사잘되니까 좋죠. 너무 좋아요. 맛있게 드시는 것만 봐도 기분 좋고요."

푸른 바다와용머리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로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하는 용두암.

<문수희 기자>
"절기상 초복인 오늘 모처럼 맑고 더운 날씨를 보이며 용두암에도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탁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면
더위에 지쳤던
몸과 마음도 어느새 시원스럽습니다.

<인터뷰 : 이홍근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서울은 덥잖아요. 그런데 여기오니까 바다가 있고 용두암이 있어서 시원하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본격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 날
저마다의 방법으로 초여름 더위를 달랬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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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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