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호 태풍 다나스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지난 5일간
제주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수요일부터 오늘 새벽까지
한라산 삼각봉에 1290.5mm,
윗세오름 1223.5mm 등
한라산 일대에만 1천 200mm가 넘는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해안지역에서는
구좌읍 송당리가 495.5mm를 기록해 가장 많았고
서귀포 336.6mm,
제주시 259.6mm 를 보였습니다.
이번 태풍이
이미 한반도에 있던 장마전선을 끌어 온데다
제주가 태풍의 동쪽에 위치하면서
다량의 수증기가 뿌려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