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문화재인
한라산 사라오름 산정호수에서
탐방객들이 수영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태풍 다나스가 지나가며 뿌린 비로 만수가 된
한라산 사라오름 산정 호수에서
어제(21일) 오전 10시 반 쯤
3~4명의 탐방객들이
수영을 하고 있는 사진이 개제되며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실을 신고받은
한라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는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직원을 보냈지만
이미 수영을 한 사람들이 돌아간 뒤라
이들을 붙잡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라산 사라오름은
명승 제83호로 지정된 국가지정문화재이며
자연공원법에 따르면
지정된 탐방로를 벗어날 경우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