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대일 문화 교류 사업 '중단'"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9.07.30 11:32

일본 불매 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제주도의 대일 문화 교류 사업도 줄줄이 무산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음달 3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조선통신사 한일 문화교류 사업에
도내 민속 예술단을 보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자매도시인 일본 기노카와시와 진행하기로 한
중학생 홈스테이를
10년 만에 무기한 연기했고,

제주시는 12월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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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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