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부실수사 여파...경찰, 수사체계 개선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9.07.30 12:55
고유정의 전 남편 살해사건을 계기로
부실수사 논란에 휩싸인 경찰이
앞으로 강력사건에 대해서는
종합 대응팀을 꾸려 긴밀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중요사건 초기 위기관리 종합대응팀 운영에 관한 지침을
각 지방경찰청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사건 중요도에 따라 경찰서, 지방청, 경찰청에
순차적으로 종합대응팀을 설치하고
각 경찰서장이나 지방청 차장,
수사심의관이 수사를 지휘하게 될 전망입니다.
앞서 고유정 사건 당시
제주동부경찰서가 수사 전반을 맡으면서
초동수사 부실과 범죄 현장보존 미흡,
부적절한 외부 대응 같은 논란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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