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지난 50여 년 간 제주의 기온이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기후변화 특성 분석집에 따르면,
1961년부터 지난해까지 58년 동안
제주도의 연평균 기온은
10년마다 0.29도씩 올랐습니다.
연평균 최고기온 상승폭보다
최저기온 상승폭이 약 2배 높았으며
이로 인해 서리나 결빙 일수 같은
저온 극한현상 일수는 감소 추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고온 극한현상일수는 늘었는데
특히 폭염일수는 10년당 1.5일,
열대야일수는 5.2일로
전국에서도 높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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