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실종 고교생' 시신 부검…"사인 규명"
  • 제주에서 실종된 지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고등학생에 대해 경찰이 부검을 통한 사인 규명에 나섭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2일)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의뢰해 어제(1일) 숨진 채 발견된 17살 유 모 군에 대해 부검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유 군의 시신에는 육안상 별다른 상처가 없고 부패가 다소 진행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부검을 통한 사인 규명과 함께 범죄 연루 가능성 등 사건 경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 2019.08.02(금)  |  조승원
  • 만년필 간첩사건 남매 51년 만에 '무죄'
  • 일명 만년필 사건으로 간첩이라는 오명을 써야했던 남매가 50여 년 만에 누명을 벗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이장욱 판사는 반공법 위반혐의로 지난 1968년 7월 유죄 선고를 받은 고 김 모 할아버지와 74살 김 모 할머니 남매에 대한 재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앞서 이들 남매는 지인에게 선물받은 만년필에 천리마와 조선 청진이라는 글자가 쓰여 있던 점에 미뤄 북한 체제 선전용 물건을 받았다며 반공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받은 바 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반국가단체나 공산계열의 이익을 위해 만년필을 받았다는 점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무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9.08.02(금)  |  조승원
  • 날씨/{주말 무더위 계속...온열질환 '주의'}
  • <앵커멘트> 주말에도 계속해서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이번 주말 날씨 자세히 전해주시죠.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지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다가오는 주말을 기다리며 조금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말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맑고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제주시에서 낮 최고 32도선이 예상되는데요. 자외선도 강하니 나들이 계획하신 분들은 양산이나 모자로 햇빛을 가려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수분 섭취도 꾸준히 해주시면서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계속해서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부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북부와 서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가장 더운시간인 정오부터 5시까지는 가능한 외출을 자제하시는게 좋습니다. 오늘도 산지에서는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일사가 계속되면서 대기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5에서 20mm의 강수량을 기록하겠습니다. <위성영상> 오늘도 대체로 맑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산지와 남동부 지역에서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육상> 아침에는 26도로 시작하면서 다소 덥겠습니다. 한낮에는 북부지역에서 32도까지 예상됩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추자도에서 24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앞바다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고 제주남쪽먼바다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또 전해상에 짙은 안개가 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날씨> 주간날씨입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은 없습니다. 계속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08.02(금)  |  김규리
KCTV News7
02:08
  • 낚시 사고 속출 … 안전불감증 원인
  • 요즘 낚시인구 크게 늘었습니다, 장소가 좋다고 알려진 해안변 방파제에는 낚시객들로 자리잡기조차 힘들정도이며 바다낚시객도 엄청 늘었습니다. 그런데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고 낚시를 하다가 고립되거나 추락 하는 등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경임 기자입니다. 구조대가 테트라포드 위에서 한 남성을 부축해 들 것으로 옮기고 벨트로 고정시킵니다. 지난 1일 아침 7시 15분쯤. 성산항 동방파제에서 낚시를 하기 위해 테트라포드로 내려가던 42살 남성이 3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최근 제주 연안에서 낚시를 하다가 고립되거나 바다로 추락해 사망하는 등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낚시용품을 든 낚시객들이 테트라포드 위를 거침없이 걸어갑니다. 곳곳에 자리를 잡고 낚시대를 던져 물고기가 오기를 기다리고 쭈그리고 앉아 미끼를 끼우기도 합니다. 경사진 테트라포드 위에 아무런 안전 장비도 갖추지 않고 있어 위태로워 보입니다. 단속반이 낚시객에게 다가갑니다. 낚시객에게 주의를 주지만 들은 체도 하지 않습니다. 물고기가 잘 잡히는 곳을 찾아 이동하다보니 정작 안전은 뒷전입니다. <바다 낚시객> "원래는 (구명조끼) 해야 되는데 (낚시하러) 다니던 사람들이라 안해도 될 것 같은데." <김경임 기자> "현장을 살펴봤지만 안전 장비를 제대로 갖춘 채 낚시를 하는 사람들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최근 4년간 제주 연안에서 발생한 낚시객 사고는 150여 건. 올해는 7월까지 발생한 14건의 사고 중 사망사고가 5건에 이릅니다. <강두철 / 제주해양경찰구조대> "낚시객들은 반드시 구명의를 착용하시고 낚시대, 낚시찌가 바닥에 떨어졌을 때 함부로 주우러 들어가시면 추락, 익사의 2차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휴가철을 맞아 바다를 찾는 낚시객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19.08.02(금)  |  김경임
KCTV News7
01:53
  • 경찰서에 무허가 건축물 '버젓'
  • 제주서부경찰서가 올해초 직원들과 민원인들을 위한다며 가설 건축물을 세워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카페는 행정기관에 허가도 받지 않은 무허가 건축물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서부경찰서 입니다. 경찰서 본관 옆으로 '카페'라고 간판을 단 건물이 눈에 띕니다. 조립식 가건물인데 안에는 커피 머신 등이 놓여있고 외부외는 야외 테라스까지 웬만한 사설카페 부럽지 않습니다. 올해 초 서부경찰서가 직원들과 민원인들을 위해 1천여만 원을 들여 설치한 겁니다. 그런데, 이 카페는 관련기관 건축 승인을 받지 않고 설치한 불법 건축물 입니다. <문수희 기자> "경찰서에 새로 지어진 이 카페를 확인해 봤더니 행정시에 신고도 안된 무허가 건축물이었습니다." 건축법에 따르면 가설건축물을 짓기 위해선 행정기관의 허가를 받고 신고 한 뒤 이후에는 3년에 한 번씩 연장해야 합니다. 경찰서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하지만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허가기관인 제주시로 건축물 설치 협조 요청 공문 달랑 한장을 보냈을 뿐 입니다. 그외에 평면도 등 필요한 서류도 누락됐고 제주시와 어떤 협의 과정도 거치지 않았습니다. <양계승/ 제주시 건축과> "저희 쪽에서 처리됐다고 알려준 서류도 없고 전상상에도 이력이 없고 결과적으로 (허가) 처리 안되고 사용되고 있는..." 서부경찰서 측은 허가 대상이 아닌 줄 알았다는 해명을 내놨습니다. <서부경찰서 관계자> "공공기관에서 불법 건축물을 만들 수 있는건 아니니까. 저희도 한 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불법 건출물이 경찰서에 버젓이 설치돼 이용되면서 눈총을 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08.01(목)  |  문수희
  • 실종 고교생 나흘만에 숨진 채 발견
  • 오늘(1일) 오후 3시 20분 쯤 표선해수욕장 인근해상에서 지난 29일 실종된 17살 유 모군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유 모군의 시신은 해수욕장에서 투명카약을 타던 관광객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유 군은 가족에 의해 신원을 확인했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 군은 지난달 29일 성읍리에 있는 집을 나간후 연락이 안돼 실종 신고 된 상태였습니다.
  • 2019.08.01(목)  |  허은진
KCTV News7
02:14
  • 찜통 더위, 가축 농가 '한숨'
  • 오늘도 무척 더웠습니다. 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축들은 무더위에 더 취약합니다, 심지어 폐사축이 늘고 있어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한림읍의 한 양돈장. 축사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벌렁 드러누운 돼지들이 눈에 띕니다. 더위에 지친 돼지들은 풀린 눈으로 연신 숨을 헐떡거립니다. 양동이 가득 얼음을 담아 뿌리자 기다렸다는 듯 얼음을 먹습니다. 하지만 그 때뿐. 더위를 식히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제주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특히 폭염 경보가 내려진 동부 지역에는 구좌읍에서 하루만에 30마리, 한림읍의 한 농가에서는 50여 마리의 돼지가 폐사했습니다. 무더위가 길어지는 만큼 양돈 농가는 걱정이 많습니다. <장석진 / 양돈농가> "갑자기 무더위가 와 가지고 돼지 증체가 상당히 더뎌가지고 우리 (양돈)농가들이 지육을 85kg에서 90kg 대에 출하를 해야 가장 좋은 가격을 받는데 지금 (돼지가) 사료를 더워서 잘 먹지 못해서 증체율이 상당히 떨어진 상황입니다." 닭을 키우는 농가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비좁은 닭장에 닭들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닭들은 부리를 벌리고 숨을 헐떡입니다. 이 곳의 내부 온도는 32.9도. 적절한 계사의 온도는 21에서 27도 정도이지만 이 곳은 거의 33도에 육박합니다. 더위가 시작되면서 달걀의 크기와 산란율이 떨어지기 시작해 농가에서는 부랴부랴 그늘막을 설치했습니다. 그 위로 스프링클러를 하루종일 작동시켜 계사 안으로 시원한 바람이 들어갈 수 있게 해놨습니다. <김영진 / 양계농장 관리자> "저희 농장은 3, 4일 전부터 더위가 시작해가지고 산란율이 1~2% 감소해서 보시다시피 차광막과 스프링클러를 이용해서 온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주 곳곳에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29일 하루 동안 더위로 폐사한 돼지는 110여마리. 폭염이 길어지면서 가축 농가의 한숨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 2019.08.01(목)  |  김경임
  • 무더위 시간대 '옥외작업' 중지 권고
  • 폭염특보가 내려지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낮 시간대 야외 작업 중지를 권고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무더위 시간대 옥외작업 중지 권고 온도를 현행 38도에서 35도로 낮춰 현장 지도하도록 했습니다. 낮 기온 35도는 옥외작업 위험단계 4단계 가운데 두 번째 높은 경계 단계로 고용노동부는 옥외작업 근로자의 열사병 예방을 위해 시원한 물과 그늘, 휴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9.08.01(목)  |  조승원
  • "제주 기온 꾸준히 상승…열대야 일수 급증"
  •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지난 50여 년 간 제주의 기온이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기후변화 특성 분석집에 따르면, 1961년부터 지난해까지 58년 동안 제주도의 연평균 기온은 10년마다 0.29도씩 올랐습니다. 연평균 최고기온 상승폭보다 최저기온 상승폭이 약 2배 높았으며 이로 인해 서리나 결빙 일수 같은 저온 극한현상 일수는 감소 추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고온 극한현상일수는 늘었는데 특히 폭염일수는 10년당 1.5일, 열대야일수는 5.2일로 전국에서도 높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 2019.08.01(목)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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