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제주국제관악제와 14회 제주국제관앙콩쿠르가
내일(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9일동안 열립니다.
이번 관악제는 25개국 4천200여 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공연은
내일 저녁 7시 30분,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
해변공연장과 서귀포예술의 전당 등 도내 곳곳에서
43회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행사 기간 매일 저녁
제주해변공연장과 서귀포 천지연폭포야외공연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공연이 진행됩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