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그 바람의 울림 제24회 제주국제관악제가
오늘(8일) 막을 열고 9일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행사는
오늘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주도립서귀포관악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25개국 79개팀이 도내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입니다.
특히 오는 15일 광복절에는
참가팀들이 대거 참가하는
시가 퍼레이드와 경축 음악회가 펼쳐집니다.
같은 기간
제14회 제주국제관악콩쿠르도 마련돼
트럼펫과 호른 등 금관 5중주 부문에서 열띤 경연이 진행됩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