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제주시 청소년 통 큰 페스티벌이
내일(10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립니다.
제주시청소년지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직 청소년만 보고 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특히 도내 청소년들로 구성된 30개 동아리가 참가해
댄스와 노래, 밴드 등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됩니다.
제주시는 이 행사를
모든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