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전업작가 문창배씨가
한국미술협회 주최로 열린
제38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분 공모전에서
'시간-이미지'로
양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작인 '시간-이미지'는
문 씨가 귀향 이후 고향 바다 '몽돌'의 이미지를 통해
상실된 고향과 존재의 원형,
그리고 진정한 자기를 찾아나서는
사유의 여행을 극사실화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시상식은 내일(20일) 안산문화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며
수상작은 오는 29일까지
안산문화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