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다양한 공공캠페인과 문화행사 전개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행사에 사용한 현수막으로
재활용 에코백을 제작 판매해 거둬들인 수익 220여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또 애월고 미술과 학생들에게
재능지원 기부를 통한 공공미술프로젝트로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해
제주어 알리기 캠페인과
제주어 골든벨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오는 23일 민경훈.하동균의 출연을 끝으로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