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차문화 국제학술세미나가
오늘 하루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에서 열렸습니다.
한-중 인문교류협회가 주최한 오늘 세미나는
'동아시아 차문화의 전파와 변모'를 주제로
차의 일반적 이해와
보이차 문화에 대한 주제발표로 진행됐습니다.
또 중국의 국가급 고급 다예사와
제주두레반이 다례를 시연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왕천천 한-중 인문교류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차 문화가
어떻게 전승되고 발전됐는지를 이해하면서
서로의 차이와 특성을 인정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